카드뉴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카드뉴스만큼 효과적인 포멧이 없다는 것을. 하지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지 매번 막막합니다.

맨날 하는데.. 맨날 막막해 왜...
< 맨날 하는데.. 맨날 막막해 왜... >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템플릿이나 자동으로 디자인해주는 툴 들이 있는 것을. 그럼에도 알고있습니다. 지금 나에겐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 !!!!!!!!

하지만 디자인은 역시 타일
< 하지만 디자인은 역시 타일 >

맞습니다. 디자인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파워포인트나 포토샵, tyle.io를 켜두고 어떤말부터 써내려갈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됩니다.

먼저 충분히 내용을 고민한 후에 디자인을 시작해야합니다. 다음의 과정을 참고해보세요. 각 단계별로 체크할 사항들을 적어두었으니 본래 만드시던 방법과 비교하면서 확인해보세요. 어느새 카드뉴스를 뚝딱 만들게 되실거에요.

1) 목표 정하기
2) 소재 찾기
3) 주제 정하기
4) 스토리보드 만들기
5) 도입부 정하기
6) 퇴고하기
7) 제목 정하기

1) 목표 정하기

카드뉴스로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가지의 목표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장의 판매를 높이기 위함인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인지 중에서요. 또는 혼합해서 사용될 수도 있겠지요. 타일의 자체조사 결과 마케터들의 58%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29%가 매출증대를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목표에 따라서 제품을 직접적으로 노출할지 정보 / 스토리를 먼저 노출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포 이후의 성과 역시 그 목표들을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사실 저의 실제 목표
< 사실 저의 실제 목표 >

2) 소재찾기

타깃의 고민과 바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카드뉴스의 소재는 타깃들의 고민과 바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카드뉴스 디자인 툴 tyle.io를 사용하게 될 잠재 고객님들의 고민은 뭘까요? 네, '카드뉴스는 어떻게 잘 제작할 수 있는거야'일 겁니다. 또한 그들의 바람은 '카드뉴스를 잘 제작하고 싶다.'겠지요.

그리고 그 고민과 바람은 하나의 진정한 목표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콘텐츠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해서 매출 /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카드뉴스 제작'과 관련된 소재부터 '콘텐츠 마케팅', '브랜딩'까지 확장해서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 역시 그렇게 찾아진 소재이지요.

후후후...
< 후후후... >

3) 주제 정하기

소재를 정했다면, 그 소재들에서 주제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카드뉴스 제작'을 소재로 정했으니,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 사용하기 좋은 폰트'라던가 '카드뉴스 제작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다음의 사항들 중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 새로운 정보인가요?
몰랐던 정보였다고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찰스대너는 말했습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될 수 없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고. 당연한 이야기말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 마음을 동하게 하나요?
감동, 기쁨, 분노, 두려움, 슬픔, 거부, 놀라움.. 스토리를 통해 그 어떤 감정이라도 느낄 수 있나요? 어떠한 감정도 느낄 수 없는 주제로는 어떠한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없을거에요.

- 시의성을 담았나요?
현재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상황에 맞나요? 혹은 특별한 기념일이나 명절과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4) 흐름 구성하기

그럼 이제 스토리보드를 작성해볼까요? 카드뉴스의 흐름은 크게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성 카드뉴스라면, '서론-본론-결론'으로 정보성 카드뉴스라면 '도입-정보1-정보...-정보α-정리'로 나눠집니다.

이 때 구성방법을 미리 몇가지 정해두면, 그 때 그 때의 주제에 맞춰서 빠르게 흐름을 구성해 낼 수 있습니다. 구성방법은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정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12가지의 구성방법을 정해두고 그 중에서 꺼내 쓴답니다. 이 글은 그 중 '체크리스트'에 맞춰 쓰고 있어요. 후후.

※ '고객의 참여를 부르는 카드뉴스 구성패턴 12가지'보러가기 → https://blog.tyle.io/posts/81

5) 도입부 정하기

첫 문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 인용하세요
유명한 사람의 이야기나,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사례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용되는 이야기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다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 질문하세요
주제를 질문형식으로 던지면, 독자는 무의식적으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내용에 더욱 집중하게 되지요.

- 결론을 먼저 제시하세요
카드뉴스는 느긋히 보려는 포멧이 아닙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결론까지 가는 과정을 호기심을 갖고 보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세요.

결론부터 제발..
< 결론부터 제발.. >

- 육하원칙 중에 하나의 요소로 시작해보세요
‘누가 / 언제 / 어디서/ 무엇을 / 어떻게 / 왜’ 육하원칙 중에서 한가지 요소를 먼저 제시하고 나머지 요소들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보세요.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에 적합합니다.

'무엇을'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 '무엇을'로 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
그 다음에 '왜'를 이야기 합니다.
< 그 다음에 '왜'를 이야기 합니다. >

6) 퇴고하기

필요없는 이야기를 중복해서 이야기하지는 않았나요?
문장의 길이가 짧은가요?
쓸모없는 수식어를 쓰지는 않았나요?
접속사를 남발하지는 않았나요?
애매하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나요?
맞춤법, 띄어쓰기는 잘 맞나요?
도입 - 정보1~5 - 정리의 경우 각 정보의 레벨/수위는 맞춰졌나요?
장간(각 장사이의 여백)은 고려되었나요?
공유할만한 정보가 단 한 줄, 단 한 장이라도 있나요?

7) 제목 정하기

내용 구성이 모두 되었다면, 이제 화룡점정으로 제목을 지어주어야 합니다. 사용자들은 제목을 보고 내용을 가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은 내용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하지요.

- 이득을 명시하기
- 읽어야 되는 사람을 명시하기
- 이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을 명시하기
- 상식을 살짝 비틀어 호기심을 자극하기

제목을 마지막에 정하면, 카드뉴스 안에 핵심적인 주제가 있는지, 공유할 만한 요소가 단 한 장이라도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사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클릭을 부르는 제목만들기 → https://blog.tyle.io/posts/75

카드뉴스를 게시할 때 상단에 적혀지는 텍스트 영역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합니다. 카드뉴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짧게 제시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구성했다면, 이제 tyle.io를, 포토샵을, 파워포인트를 실행하셔도 됩니다. 특히 타일이라면, 구성한 내용을 ctrl+c, ctrl+v해서 뚝딱 카드뉴스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한번 가볼까요? https://tyle.io

디자인은 역시 타일
< 디자인은 역시 타일 >